최종 수정: 2026년 1월 30일
정의
'전라도'와 '인디언'을 합친 단어로, 전라도 지역을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이 아닌 별개의 국가로 보거나 해당 지역 사람들을 다른 종족으로 취급하여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래
2000년대 이후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호남 지역을 '홍어', '전라디언' 등으로 부르는 지역혐오 표현이 확산되고, 특히 2006년 4회 지방선거 전후로 포털 뉴스 댓글 및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인 대 전라디언'과 같은 대립 구도를 통해 특정 정당 지지 성향의 호남 유권자들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악용 사례
주로 디시인사이드, 일간베스트 저장소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남 출신, 호남 사투리를 사용하는 사람,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을 비하할 때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홍어', '착홍죽홍 (착한 홍어는 죽은 홍어뿐)', '7시 (지도상 전라도 위치)', '까보전 (까고 보니 전라도), '알보칠 (알고 보니 7시)' 등의 변형 표현이 확산되기도 합니다.
2012년에는 Mnet <비틀즈 코드>에서 전라도 출신 출연자에게, 2019년 6월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자의 아버지 출연 장면에서 자막에 '전라디언'을 그대로 사용하여 "일베 용어를 방송에서 썼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던 지역 혐오 표현이 방송과 같은 대중 매체에 여과 없이 사용되어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2012년에는 Mnet <비틀즈 코드>에서 전라도 출신 출연자에게, 2019년 6월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자의 아버지 출연 장면에서 자막에 '전라디언'을 그대로 사용하여 "일베 용어를 방송에서 썼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던 지역 혐오 표현이 방송과 같은 대중 매체에 여과 없이 사용되어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대체어 / 권장 표현
'전라도 사람', '호남 사람', '광주 사람' 등 지역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